급체했을때 증상과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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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했을때 증상과 해결방법

by 휴대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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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자세 급체 증상과 해결방법

급하게 밥을 먹거나, 뷔페에 갔을 때, 혹은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종종 얹히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체했을 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급체 증상으로 두통, 기력 저하, 설사와 복통, 오한과 근육통,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체했다'라는 표현을 할 때 흔히 교통체증에 비유하는데요,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이 식도에 걸려 주변 기관을 압박할 때 우리는 위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체했을때 자세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고양이 자세

요가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자세일 것입니다. 고양이 자세는 장기를 늘려주고, 수축시킴으로써 막혔던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특히 급체증상이 있거나 소화불량으로 얹히고 명치가 답답한 느낌이 들 때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2. 누울 때는 왼쪽방향으로

체했을때 자세는 되도록 눕지 않는 것이 좋으나, 잠을 자기 위해 누워야 할 때는 되도록 왼쪽 방향을 권합니다. 오른쪽으로 누우면 장기가 압박되면서 더 속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3. 물구나무 서기

물구나무를 서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등을 가볍게 두드려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체기가 조금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어려운 자세이기 때문에 천장을 본 상태에서 누워, 다리를 머리 위로 넘기는 방법을 취해볼 수도 있습니다.

4. 허리 꼿꼿이 펴기

복통이 있거나 더부룩함이 느껴지는 등 급체 증상이 있을 때는 나도 모르게 자세를 구부정하게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자세는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더욱 속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하더라도 의식적으로 허리를 일자로 세우고 혼자 힘으로 허리를 피기 어렵다면 벽에 허리를 기대어줍니다.

체했을때 자세를 잘 취하면서 아래의 방법을 같이 병행하면 증상을 완화해볼 수 있습니다.


병행하면 좋은 방법

- 지압: 엄지, 검지 사이에 위치한 혈자리(합곡혈)을 지그시 눌러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지압해줍니다.

- 소화제 섭취: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집 앞 가까운 마트, 편의점에 들러 소화제를 사 먹어줍니다.

- 손 따주기: 어깨 - 팔 순서로 마사지를 하여 혈액순환이 엄지손가락 쪽으로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 후 엄지로 피가 모이면 실로 묶어 손톱 바로 아래 쪽 을 소독한 바늘로 살짝 찍어 피가 나올 수 있게 합니다.

- 족욕: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하반신부터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며 체기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척추와 신경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있으므로 '자세'를 어떻게 취하냐에 따라 갖가지 증상들이 생기거나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 분야에서 자세교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특히 음식을 잘못 먹어 소화불량이 온 경우에는 체했을때 자세를 어떻게 취하냐에 따라 금방 완화될 수도,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 급체 증상과 체했을때 자세를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병행하여 빨리 속이 편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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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자세 급체 증상과 해결방법

급하게 밥을 먹거나, 뷔페에 갔을 때, 혹은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종종 얹히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체했을 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급체 증상으로 두통, 기력 저하, 설사와 복통, 오한과 근육통,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체했다'라는 표현을 할 때 흔히 교통체증에 비유하는데요,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이 식도에 걸려 주변 기관을 압박할 때 우리는 위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체했을때 자세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고양이 자세

요가를 하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자세일 것입니다. 고양이 자세는 장기를 늘려주고, 수축시킴으로써 막혔던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특히 급체증상이 있거나 소화불량으로 얹히고 명치가 답답한 느낌이 들 때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2. 누울 때는 왼쪽방향으로

체했을때 자세는 되도록 눕지 않는 것이 좋으나, 잠을 자기 위해 누워야 할 때는 되도록 왼쪽 방향을 권합니다. 오른쪽으로 누우면 장기가 압박되면서 더 속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3. 물구나무 서기

물구나무를 서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등을 가볍게 두드려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체기가 조금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어려운 자세이기 때문에 천장을 본 상태에서 누워, 다리를 머리 위로 넘기는 방법을 취해볼 수도 있습니다.

4. 허리 꼿꼿이 펴기

복통이 있거나 더부룩함이 느껴지는 등 급체 증상이 있을 때는 나도 모르게 자세를 구부정하게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자세는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더욱 속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하더라도 의식적으로 허리를 일자로 세우고 혼자 힘으로 허리를 피기 어렵다면 벽에 허리를 기대어줍니다.

체했을때 자세를 잘 취하면서 아래의 방법을 같이 병행하면 증상을 완화해볼 수 있습니다.


병행하면 좋은 방법

- 지압: 엄지, 검지 사이에 위치한 혈자리(합곡혈)을 지그시 눌러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지압해줍니다.

- 소화제 섭취: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집 앞 가까운 마트, 편의점에 들러 소화제를 사 먹어줍니다.

- 손 따주기: 어깨 - 팔 순서로 마사지를 하여 혈액순환이 엄지손가락 쪽으로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 후 엄지로 피가 모이면 실로 묶어 손톱 바로 아래 쪽 을 소독한 바늘로 살짝 찍어 피가 나올 수 있게 합니다.

- 족욕: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하반신부터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며 체기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척추와 신경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있으므로 '자세'를 어떻게 취하냐에 따라 갖가지 증상들이 생기거나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 분야에서 자세교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특히 음식을 잘못 먹어 소화불량이 온 경우에는 체했을때 자세를 어떻게 취하냐에 따라 금방 완화될 수도,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 급체 증상과 체했을때 자세를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병행하여 빨리 속이 편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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