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게시물에 위치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처음엔 저도 태그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릴 때 자체적으로 위치를 추가할 수 있더라고요. 보통 사진이 찍힌 위치를 기반으로 주소가 나타나던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인스타그램 위치등록 하는 방법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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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스타그램 어플을 실행한 후 + 버튼을 눌러 게시물을 추가하겠습니다. 꼭 이 루트가 아니더라도 게시물을 새로 작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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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시물에 올릴 사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아웃백 노원점에서 먹었던 투움바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을 골랐으면 원하는 대로 적당히 편집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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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치 추가 탭 아래에 바로 주소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없다면 옆 화살표를 눌러서 직접 검색할 수도 있어요. 사진에 위치 정보가 없다거나, 내가 원하는 위치가 아니라면 직접 등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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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주소가 있다면 바로 선택하면 끝. 인스타그램 위치추가 정말 간단하죠. 별도로 내가 태그를 걸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터치하면 하면 되니까 아주 쉽죠. 위치도 등록하고 태그도 넣고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하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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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내 닉네임과 사진 사이에 위치가 적용됩니다. 그냥 사진만 덜렁 올렸을 때보다 신경 쓴 느낌도 들고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자주 올리진 않고 주로 눈팅을 하다 보니 이런 기능을 쓸 일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감성 카페, 핫플을 모아 보여주는 어플이라고 해도 될 정도니 이런 위치 추가 기능은 필수인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