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삼성을 대표하는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판도가 바뀔 것

같은데요. 갤럭시 s 시리즈와

폴더블폰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

같습니다. 즉,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빠지고 폴더블폰이 들어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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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에는 갤럭시노트 21시리즈가

출시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폴더블폰만 나오고 갤럭시노트 21은

내년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내년에도

나오지 않고 아예 단종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를

대체할만한 모델들이 없었지만, 이제는

대체할만한 것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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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큰 화면인데요. 하지만 요즘은

큰 화면을 지닌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슷하거나 똑같은

크기의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더는

크기만 가지고 갤럭시노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갤럭시노트의

또 다른 특징은 s 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 펜 역시 지원되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s 21 울트라도 s 펜이 지원되고,

갤럭시 z 폴드 3 역시 s 펜이 지원됩니다.

그러나 s 펜이 지원되더라도 s 펜을

보관할 공간은 갤럭시노트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나 내년에 출시를

하는 갤럭시 s 22 울트라의 경우

s 펜을 보관할 공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갤럭시노트의 특징이 완전히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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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단종 확률이

올라가다 보니, 당연히 폴더블폰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8월에는 가로로 접을 수 있는

갤럭시 z 폴드 3과 세로로 접을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 3가 출시를

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갤럭시 z 플립 3의 인기가 더 높았는데요.

전작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필요한 부분에서 적절하게 바뀌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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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3의 스펙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먼저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램 크기는 8기가인데요.

요즘은 12기가 램도 많지만 8기가

램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램이 높으면 사양이 높은 앱을 실행할 때

아무래도 원활하겠지만 8기가도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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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3의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인데요. 6.7인치의

크기는 영상을 보는 데도

충분하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인데요.

전작은 1.1인치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1.9인치로 늘어나면서

활용할 수 있는 게 많아졌습니다.

영상을 실행할 수도 있고, 사진을

찍을 때도 카메라 화면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화면을 펼쳐서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삼성페이도 실행이 가능한데요.

요즘은 카드나 지갑을 잘 들고 다니지

않고, 삼성페이로 결제를 합니다.

그런데 매번 화면을 펼쳐서 결제하려면

귀찮은데, 그 상태로 바로 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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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256기가인데요. 256기가의

용량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족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사용하는

습관들이 다르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낄 분들도 있겠지만 웬만해서는

256기가는 부족하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장 메모리는 따로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딱 256기가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폴더블폰 특성상

아직은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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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3의 카메라는 전면이

1,000만 화소에 후면은 듀얼 렌즈로

구성되어 초광각이 1,200만 화소,

광각이 1,200만 화소입니다.

카메라 자체는 그렇게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사용하는 데 있어서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어차피 사진을

찍고 나면 보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말인즉슨, 카메라 스펙

보다는 앱 같은 것을 더 신경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카메라에

중점을 두고 나온 모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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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이 적은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요. 전작과

동일하게 3,300m ah로 나왔습니다.

4,000m ah만 되더라도 좋았을 텐데,

3,300m ah는 아주 아쉽네요.

아무래도 이 상태에서 배터리를

늘리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동일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게는 183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이

뻐근하거나 그러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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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럭시z플립3 자급제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나 단지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갤럭시z플립3 자급제를

알아보는 것은 그렇게 현명한 방법은

아닙니다. 지금 갤럭시z플립3 자급제로

구매할 경우 10만 원 정도밖에 할인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굳이

갤럭시z플립3 자급제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신사로 구매할 경우

더 저렴한데요. 뉴버스폰에서는

20만 원 할인이 아닌 2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니, 엄청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갤럭시z플립3 자급제로

구매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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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할 경우

통신사보다는 갤럭시z플립3 자급제로

구매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딱히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죠. 이렇게 2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니,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가격이 다시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고는 아직

걱정할 단계가 아니지만, 가격은

충분히 올라갈 수가 있죠. 그러므로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은 지금 기회를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언제 다시

가격이 올라갈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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